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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기차 - 조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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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0 02:48
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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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가는 기차 - 조성모 (Chuncheon train - Cho Sung mo)

작사 : 김현철
작곡 : 김현철
드럼세트 : 강윤기
베이스 기타 : 신현권,
색소폰 : 김원용
전자피아노 : 송태호
클래식 기타 : 박광민,
퍼커션 : 박영용
피아노 : 변성용
#기차는 #도착하게 #뽀얗게 #예나 #차창

[가사]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 내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Lyrics]
It must have been a little tired
My life seems to be chased
Without any plan
If you come to the body blindly
The hard train
Where do you do it?
I remember the past
I'd rather be alone
The train to Chuncheon is taking me
Where my love breathes in May
Now on the endless railroad with snow
Only my shabby figure follows the road
Nostalgia
The window is full of white
I wiped my breath
The flowing Han River
Yes, it hasn't changed now
When you arrive there
I want to drink a drink
Dinner
It would be nice to see my drunkenness
The train to Chuncheon is taking me
Where my love breathes in May
Now on the endless railroad with snow
Only my shabby figure follows the road
Nostal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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