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는 기차 -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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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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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가는 기차 - 김현철 (Chuncheon train - Kim Hyun cheol) 작사 : 김현철 #기차는 #데리고 #도착하게 #예나 #저녁작곡 : 김현철 [가사]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문을 부대어 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가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찻장 가득 뿌옇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보니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고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잔 마시고 싶어 저녁 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Lyrics] My life seems to have been a little tired With no plans, The trains that have risen hard are somewhere to go to Chuncheon I remember the past, but I would rather be alone * The train to Chuncheon is taking me Where my love of May breathe Now on an endless railroad with snow Only my shabby figure follows the road Nostalgia When I wiped my tucks full of stuffy breath, The flowing Han River has not changed now or now When I arrive there, I want to drink a drink It would be nice to see my drunken back in the evening * The train to Chuncheon is taking me Where my love of May breathe Now on the endless railroad with snow Only follow the shabby appearance follows the win Nostal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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