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 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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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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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 신성우 ('What you can say as a friend - Shin Sung woo) 작사 : 신성우,
작곡 : 신성우, 편곡 : 신성우, 백코러스 : 방대식 클래식 기타 : 이근형 #가기보다는, #가는, #건물이, #걷는수녀의, #귀찮게
[가사]나 어릴적 뛰놀던 그 놀이터에 회색 건물이 들어서 있고 길을 걷는수녀의 옷자락엔 어린 아이의 그 미소도 없고 그렇게만 자꾸 변해만 가는 시간속에 묻어둔 친구의 미소 해묵은 착각 속에 바라본 너의 모습 때론 네가 나를 귀찮게 할 때 이유아닌 이유로 멀어져왔고 때론 내가 너를 탓한 핑계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왔지 내가 네게로 가기보다는 네가 내게로 오길바랬지 해묵은 욕심 속에 말해온 너의 모습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건 생각만 해도 느낌이 편한 것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건 항상 내가 널 믿을 수 있는 것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건 조그만 오해도 필요치 않은 것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건 바로 내 자신을 돌이켜 보는 것 [Lyrics]On the playground that I played as a child There is a gray building On the hem of a nun on the road There is no smile of a child In the midst of changing time The smile of a friend buried You look at the old illusion Sometimes when you bother me It has been moved away for a reason, not a reason Sometimes as an excuse I blamed you I have comforted my heart Rather than I go to you I hope you come to me You are talking in the old greed What you can say as a friend It is easy to feel just thinking What you can say as a friend I always believe you What you can say as a friend What you do not need even small misunderstandings What you can say as a friend Looking back on my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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