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구년 여름 - 박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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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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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십구년 여름 - 박학기 (Seventh year summer - Park Hak ki) 드럼세트 : 김민기, #각자의 #강변을 #아쉬움에 #어린 #없던백코러스 : 오석준, 베이스 기타 : 조동익 씬디사이저 : 김현철 어쿠스틱 기타 : 함춘호, 키보드 : 박용준 퍼커션 : 박영용 [가사] 칠십구년 여름 - 박학기 잠들 수 없던 그밤 모두 아름답게만 느껴지던 강변을 기억하는지 꺼져가는 모닥불 보며 아쉬움에 눈물짓던 우리 그밤을 기억하는지 지금은 모두들 각자의 길을 걷고 있겠지만 가끔씩은 생각하겠지 입가에 미소지으며 이제는 모두의 이름은 기억할 수 없겠지만 (희미하게 떠오르는 그 얼굴들 잊을 순 없겠지 영원히) 황혼 내리는 저녁 우리 가스을 적시던 그 멜로디 이사도라를 기억하는지 별빛 가득한 밤 우리 손을 잡고 함께 부르던 그 노래를 기억하는지 지쳐 울고 싶은 날 어두운 골목길 돌아설 때에 마주친 내 어린 날의 추억 [Lyrics] Seventeen Summer Summer -Park Hak -ki All that night I couldn't sleep I remember the riverside We teared in tears in regret while watching the bonfire that went out I remember that night Everyone will be walking on their own right now Sometimes I think of it. Now I can't remember everyone's name (I can't forget those faces that come to faintly) The melody of the dusk dinner and the melody that was soaked in our gas Do you remember Isadora The night full of starlight held our hands and called together Do you remember that song When I turn around the dark alleyway on the day I want to cry tired Memories of my young day I encounte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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