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아줌마 -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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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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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아줌마 - 진성 (Pyongyang Aunt - Sincerity) #가고, #가고파도, #가까운, #간주중, #고운지
[가사]평양 아줌마 - 진성 오늘 따라 지는 해는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 아지매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언 반 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부녘 내 고향 한맺힌 휴전선이 원수더라 아~ 대동강아 모란봉아 불러보는 평양 아지매 [Lyrics]Pyongyang Aunt -Jinseong Why is the sun falling along today? Memories blooming in red riding sunset Tears Hometown I miss twelve times a day If you fall down, your nose is close to your nose Ah ~ Omani Abazes Pyongyang Ajimae Regarded Seosan Maru loses the sun The years that come inadvertently Half of the flesh is half a lifetime My hometown where I can't go and waves The armistice line was enemies Ah ~ Daedong Ganga Moranbong Pyongyang Ajim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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