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달 - 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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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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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달 - 지니아 (Blue moon - Geniac) 보컬 : 김종숙,
베이스 기타 : 신현권 스트링 : 심상원 일렉트릭 기타 : 함춘호 퍼커션 : 강수호 #같은, #걸려있어, #걸으며, #것에, #고독도
[가사]이방인처럼 낯선 도시속을 서성이는 나 이 도시 어딘가에 바다가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어 비가 내려와 문득 지워지지 않는 공허감 빗속을 걸으며 난 몇번이고 혼자 되뇌인다 세상은 힘든 곳이라는데 내겐 모든 게 벅차 숨이찰만큼 벅차 너에게 모든 걸 말하고 싶지만 난 아무말도 할 수 없는 걸 술취한 내 모습처럼 휘청거리는 내 삶 허상과 진실 사이에서 세상은 침묵하고 난 냉소를 띄어가지만 세상은 아픈 매력으로 나를 유혹한다 그리움도 슬픔도 상처도 어쩔수 없는 고독도 모두 다 언제나 슬픈 눈으로 너를 바라보면서도 너를 외면할 수 없는 나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나 자신의 진지한 물음 그리고 참회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내가 만난 소중한 사람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인연의 끈 그 안에서 만난 너 삶은 그 자체로 의미있는 것 마음아플 때 미소를 짓자 은은한 향내 묻어나는 초연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자 차가운 비는 어느덧 내 몸을 적셔오는데 미소띤 내 얼굴위 한줄기 희망처럼 눈물이 흐르고 외로운 이 도시에 하늘 위에 애달픈 구름만이 걸려있어 [Lyrics]Me who lives in an unfamiliar city like a stranger I feel illusion that there is a sea somewhere in the city The emptiness that the rain comes down and suddenly does not get erased I walk in the rain and I am alone The world is a difficult place Everything is as big as breathing for me I want to tell you everything I can't say anything My life is whistling like my drunken appearance The world is silent between illusions and truths I have cynicism The world seduces me with a painful charm Both longing, sadness, and wounds are inevitable. Always looking at you with sad eyes I can't turn away you My own serious question and penitence of love The precious people I met on the road of life A lot of ties surrounding me You met in it Let's smile when life is meaningful in itself. Let's make a premiere and beautiful smile The cold rain is soaked in my body Tears flow like a hopes on my face with a smile Only a cloudy cloud is hanging on the sky in this lonely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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