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 이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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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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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Naration) - 이정봉 (Landscape - Lee Jung bong) 바이올린 : 변지혜,
#3개월, #가슴에, #가지만, #같아서, #걸려서
[가사]한여자가 있습니다 그녀에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고 그와 천일째 되는날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는 나타나지 않았고 탁자위엔 그녀가 입던 스웨터만이 놓여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화기 너머로 그는 말합니다 지겨워 상황판단이 그렇게 안돼 ! 나 다른여자랑 곧 약혼하니까 귀찮게 하지마!!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무너지는 가슴에 그녀는 그의불신에 몸을 떨었고 평생을 증오 하면서 살겠다며 자포자기로 3개월 만에 결혼해서 예쁜딸을 낳았습니다 몇년이 흘렀을까요 남편의 사랑 속에 놀이터에서 딸을 그네에 태워주고 있는데 저멀리 휠체어에 앉아있는 누군가의 시선을 느낍니다 그녀는 아무일 없듯 딸을 데리고 집으로 향하지만 이내 아이를 잡은손이 떨려오면서 눈물이 흐릅니다 중화등처럼 스치는 그와의 사랑과 이별 그날이후 그녀는 습관처럼 딸을 데리고 놀이터에 가지만 그에게 다가갈수가 없습니다 초라한 그의 모습이 맘에 걸려서 그의 무릎에 얼굴을 묻고 울것만 같아서 오늘도 그녀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말을 연습합니다 자신과 그를위해 마지막 사랑의 풍경을 이말을 [Lyrics]There is a woman She had a loved man I tried to accept his proposal on the day he was with him But that day he did not appear There was only a sweater she wore on the table. Then one day, he says over the receiver. I'm tired of judging the situation!me Don't bother because you're engaged with another woman soon! I couldn't believe it In the broken heart, she trembled with his distrust He said he would live with hate for the rest of his life I got married in 3 months and gave birth to a pretty daughter How many years have passed In my husband's love, I burn my daughter on the swing on the playground. I feel someone sitting in a wheelchair far away She heads home with her daughter as if nothing happens As soon as the hand that caught the child was trembling Tears flow The love and parting with him like a Chinese lamp Since that day, she takes her daughter to the playground like a habit I can't approach him I like his shabby figure I buried my face on his knees and seemed to cry Even today, she sheds tears secretly Practice a breakup The last love of love for himself and for him This w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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