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 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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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작성일
2025.04.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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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 빅마마 (soliloquy - Big Mama) 작사 : 신연아
작곡 : 윤승환 편곡 : 윤승환 보컬 : 박민혜(빅마마), 베이스 기타 : 이태윤 클래식 기타 : 홍준호 피아노 : 나원주 #가며, #거라고, #거리를, #걷고, #걸었어
[가사]하루종일 이유없이 걷고 걸었어 어두워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길 잃었던 어느 날 어린 그 날 처럼 혼자란 외로움에 목이 메여 주저앉았어 너에게 다하지 못한 말이 생각나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끝난 거라고 되뇌여봐도 흐르는 눈물뿐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했는지 차라리 너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볼 수 있게 허락한다면 그 무엇도 난 필요치 않은데 어디선가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 허전해진 마음에 거리를 헤매이다 너와 함께 나누던 많은 기억들에 또 다시 무너지는 마음으로 울어버렸어 너를 기억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그 중에 하나일 뿐인 나 너를 사랑한 기억에 기대어 가며 잊혀져가도 슬프지 않겠지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했는지 차라리 너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볼 수 있게 허락한다면 그 무엇도 난 필요치 않은데 누군가 사랑했었다는 걸 그것만으로도 행복해해야겠지 더 잘하지 못했던 널 지키지 못했던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날까지 오~ 지금 아니 이보다도 아파야겠지 이름만 수없이 되뇌이며... 오오~~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했는지 차라리 너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볼 수 있게 허락한다면 그 무엇도 난 필요치 않은데 [Lyrics]I walked and walked for no reason all day Look at the dark sky One day when he lost his way I was thirsty for loneliness alone I remember saying that I didn't do it to you Just look at the phone It's already done, it's over Even though I see it, only tears flowing Why did you? I'd rather be angry and swear at me If you allow you to see you I don't need anything As if I lost something somewhere Wander Many memories of sharing with you I cried again with a falling heart again Many people who remember you I am only one of them Leaning on the memory of loving you It won't be sad to be forgotten Why did you? I'd rather be angry and swear at me If you allow you to see you I don't need anything Someone loved That alone should be happy I couldn't keep you that I couldn't do better Until the day of forgiveness of that sin Oh ~ I have to hurt more than this now It is a brainwashing only ... Oh ~~ Why did you? I'd rather be angry and swear at me If you allow you to see you I don't need an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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