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 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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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사쨩
작성일
2025.04.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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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만에 - 김동률 (2 years - Kim Dong ryul)작사 : 김동률
#괜히 #그렇게 #모습이 #아무말 #않은지작곡 : 김동률 편곡 : 김동률 드럼 : Crom 피쳐링 : 양파 [가사] 생각이 잘 안나요 마지막 목소리 아마 나는 대수롭지 않게 그냥 전활 끊었죠 그리고 다음날 단지 글 몇줄로 그렇게 나를 영영 떠나 갔어요 2년만에 다시 이렇게 돌아왔는데 이만큼만 기다리면 됐는데 곁에 없다는게 그렇게 그대 힘들었나요 그럼 나는 쉬웠을까요 생각이 잘 안나요 마지막 모습이 내 눈물이 마중 나온 사람들을 모두 가려서 아무말 못하고 괜히 어색하게 서둘러 돌아선게 마지막이죠 2년만에 다시 이렇게 돌와왔는데 이만큼만 기다리면 됐는데 우리의 미래가 그렇게 그대 두려웠나요 사랑했단 말도 못하고 미안하단 말도 못하고 그저 멀리서 홀로 남을 날 생각이나 했나요 나 이제 떠나요 다시는 안 올께요 마지막 그자리 혹시 그대 어디선가 나를 보고 있진 않은지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는 맘은 차라리 안온만도 못할뿐이죠 걱정은 말아요 혹시라도 길을걷다 마주칠 일조차 없어요 할말은 많아도 단지 그 어디에 잘 살고 있는 지만 알면 족해요 [Lyrics] I don't think well. The last voice Perhaps I just cut off the entire And just a few lines the next day So I left me forever I came back like this in 2 years I just had to wait for this Was it so hard to say that you are not by your side? Then I was easy I don't think well. Because all the people of my tears came out I can't say anything awkwardly It's the last thing that hurriedly turned around I came back like this in 2 years I just needed to wait for this, but our future Are you so afraid of you I couldn't say that I loved it, and I was sorry Did you just think about it alone from afar? I'm leaving now, I will never come again Lastly, if you are somewhere I can't see my face if I'm not looking at me The heart that goes back is just not even a temperature. Don't worry, even if you walk on the street, you can't even meet you. Even though there are so many things to say I live well, but I know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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