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베이비 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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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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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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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Naration심은진) - 베이비 복스 (Intro (NARATION Shim Eunjin) - Baby Box) 백코러스 : 김신일,
클래식 기타 : 함춘호, #Intro, #가고, #가까워지더니, #가야할, #같은
[가사]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조용하고 어색하리만큼 적막한 숲속의 작은길... 그 길을 계속 걷다보니 나도 모르는 우울함과 세상에 나 혼자 남은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새소리가 점점 내 귀에 가까워지더니 어느샌가 그 새는 내 주위를 맴돌고 있었고 나는 한참을 그 새와 함께 걸었습니다 그 새는 벌써 나와 친구가 된 그런 느낌이었죠 그리고 내가 그 길을 다 걸어왔을 때쯤 새는 잘가라고 인사라도 하듯이 내 주위를 몇번 맴돌고는 어디론가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서글프거나 외롭지 않았습니다 내가 지친 걸음으로 또 그 길을 가야할 때 언제든지 같이 걸어주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었으니까요 난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그래 우린 함께야..영원히 함께.... [Lyrics]I was on the road A small road in the forest, so quiet and awkward ... As I kept walking on the road, I was in tears in the world that I felt like I was left alone. But at that time, the birds were getting closer to my ears somewhere One day, the bird was hovering around me I walked with the bird for a long time The bird was already like me and a friend And when I walked the road As a bird says hello to go well, Somewhere flew But it wasn't sad or lonely When I have to go on the road again with my tired step I was able to believe that I will walk together at any time I was so happy that I muttered alone Yes, we are together ... together fore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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